HOME > 관련기사 (2016증시결산)올해도 박스권 굴레 못 벗어난 코스피 2016년 한 해 국내 주식시장은 세 차례에 걸친 대·내외 ‘빅 이벤트’ 여파 속에 그간 이어온 박스권 탈출에 재차 실패했다. 연초 차이나쇼크부터 연말 트럼프쇼크까지 이어지는 리스크요인이 장기 박스권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게 작용했다. 대·내외 빅 이벤트에 박스권 탈출 또 실패 코스피는 올해에도 지난 2011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장기박스권(1800~2200포인트) 굴레에... 28일 코스피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잠정) 28일 코스피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잠정)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도 종목 금액(억원) 종목 금액(억원) 롯데케미칼 99.7 ...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하락…2020선 등락 배당락일인 28일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세에 하락 출발하며 2020선으로 물러섰다.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3% 하락한 2021.04를 지나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억원, 573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605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의약품만 오름세고, 전기가스, 은행, 통신, 금융, 증권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중이다. 시총 상위... (현장에서)한국증시, 우울한 기억 떨치고 새 희망 찾자 혼란이 가득했던 병신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 해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유난히 격동이 많았다. 증권가 역시 이러한 혼란의 중심에 있었다. 지긋지긋한 박스권 탈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해를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했던 많은 사건들이 터지며 투자자들과 업계 종사자들은 어려운 한 해를 보내야 했다. 연초... 거래소 "올해 코스피 현금배당락지수 2009.49포인트 추정" 한국거래소는 27일 올해 코스피의 현금배당락지수는 배당락 전일인 이날 종가지수 2042.17포인트 대비 32.68포인트(1.60%) 낮은 2009.49포인트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인 28일에 코스피가 32.68포인트 하락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지수가 보합인 것을 의미한다. 코스닥지수의 현금배당락지수는 배당락 전일인 이날 종가지수 618.38포인트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