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신한금융 회장 인선…한동우의 복심은 차기 신한지주(055550) 수장 인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의 복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동우 회장은 신한지주 주주 가운데 영향력이 큰 재일교포 주주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동우 회장은 현재 하마평이 나오고 있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 후보군 중에 적합한 인물을 두고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신한은행, 시니어 전용 모바일 앱 출시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인 '미래설계 포유(for you)'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앱은 은퇴기에 있는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 앱을 고객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라이프 플팻폼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 앱은 시니어 고객을 위해 기존 은행 앱보다 큰 글씨체와 ... 범금융권 수장들, 새해 첫 인사회…"리스크 관리" 한 목소리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을 비롯한 금융사 CEO들이 새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리스크 관리"를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전국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회...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이달 내에 차기 회장 윤곽 잡힐 것" 신한지주(055550)의 차기 회장 윤곽이 이달 말이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사진/신한지주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사진)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달 안에 차기 회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기 회장 선출은 조용히 진행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다만, 한 회장은 지지하는 후보가 있냐는 질... 신한은행, '신한 산업기술 우수기업대출' 출시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2일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는 산업기술 우수 연구·개발(R&D) 기업에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대출 신상품 '신한 산업기술 우수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R&D 자금을 예치하는 3개 전담은행 중 하나로 선정돼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R&D 성공기업 ▲신성장 R&D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