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우리은행장, 이광구·이동건·김승규 등 11명 지원 우리은행(000030) 차기은행장 공모에 11명이 최종 지원했다. 우리은행은 행장 후보자 지원서를 마감한 결과 이광구 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11명이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광구 우리은행 행장, 이동건 우리은행 영업지원그룹장, 김병효 전 우리PE 사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김양진 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등 하마평에 오르내렸던 이들이 대거 지원했다. 우리은행은 ... 우리은행, 서울시립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MOU 우리은행(000030)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은퇴자산관리 협력을 위해 서울시립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시 은퇴(예정) 장년층에게 은퇴자산관리와 다양한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하고 은퇴특화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양 기관은 ▲종합은퇴자산관리 솔루션과 심층 재... 신한지주·우리은행 CEO 인선 키워드…순리·복심·반전 신한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나란히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현직 CEO가 '순리'대로 차기 수장에 오를 것이라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그러나 CEO 추천권을 갖고 있는 사외이사와 조직 내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섣불리 '대세론'을 장담하기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왼쪽부터 이광구 우리은... 순조로운 어닝시즌 시작…조선·기계 흑자전환 기대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실적시즌 포문을 열면서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에 관심이 모아진다. 주요 상장사들의 4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이나 직전분기와 비교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무난한 실적시즌이 기대된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추정기관이 3곳 이상인 주요 상장사 253곳의 지난해 4분기 영업... 은행권, 악재라며 수수료 올리더니…작년 '호실적' 전망에 눈치 저금리와 기업 구조조정이란 악재를 뚫고 은행권 금융사들의 지난해 영업실적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조선·해운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여파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란 호재를 만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같은 깜짝 실적에도 은행들은 대놓고 웃기는 힘든 상황이다. 그동안 업황이 나쁘다면서 각종 수수료를 올려왔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준금리 상... 노성태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 "새 행장 외부인사 배제" 우리은행이 차기 은행장 후보에 외부인사를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차기 행장에는 전현직 우리금융 임원을 후보로 선정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재직시 업적과 조직 통합 능력을 핵심적으로 고려하기로 했다. 노성태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은 4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사외이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 의장은 간담회에서 "우리은행의 경영이 개선됐...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에 노성태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 내정 우리은행의 새 이사회 의장에 노성태(71·사진)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이 내정됐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4일 첫 이시회를 열고 노 전 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노 전 원장은 우리은행의 과점주주인 한화생명이 사외이사로 추천한 인물이다. 그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조정실장, 명지대 경영학부 교수를 거쳐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을 지냈다. 지난 200... 우리은행, '희망배닭 예·적금' 출시 우리은행(000030)은 국내 1위 배달어플리케이션(앱) 업체인 '배달의민족'과 제휴한 '희망배닭 예금/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희망배닭 예금/적금은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한 1년제 상품이다.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내, 정기적금은 월 50만원 이내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배달의민족 이벤트 참여 등으로 우대금래 혜택을 받을 수 ... 우리은행, 민영화 기념 동판 제작 이광구 우리은행(000030)장이 민영화 성공을 기념해 임원들의 서명이 들어간 동판을 제작한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광구 행장은 2일 오전 임원, 본부장들과 서울 남산에 올라 동판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광구 행장이 동판 가운데에 친필 서명을 새겨넣고, 24명의 임원들이 행장을 둘러싸고 서명을 했다. 이번 동판 서명식은 우리은행의 민영화 성공에 함께 뛰어준 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