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메트로, 직영화 안전 업무직 실질보수 21% 상승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가 직영화한 안전 업무직 보수 수준이 민간위탁 때보다 나아졌다. 11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난해 안전 업무직 초임 보수는 민간위탁 시 연평균 2322만825원(2015년 기준)에 비해 35.9% 인상된 3155만7056원(평균 2.7호봉) 수준으로 개선됐다. 또 후불 성격인 평가급과 연차수당을 제외하더라도 평균 보수는 2810만3152원으로 평균 21%인상한 ... 서울메트로, 연간 누적 운수수입금 ‘1조원’ 돌파 서울메트로(1~4호선)가 국내 도시철도 운영 기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연간 누적 운수수입금 1조원을 기록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17일 기준 연간 운수수입금 1조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74년 8월 지하철 1호선 개통 당시 약 3200만명이던 연간 수송인원은 작년 말 기준 15억명으로 늘어났다. 이후 1980년 2호선, 1985년 3·4호선 개통 이후 꾸준히 증가한 ... 서울시, 재난사례 공유…안전도시 구축 서울시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한강유람선 사고 등 올해 발생한 주요 재난·안전사고 사례를 돌아보고, 개선사항을 모색해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재난사고 개선보고회’를 20일 개최했다. 올해 1월26일 승객 6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잠실선착장을 출발한 한강 유람선 ‘코코몽호’가 성수대교 인근에서 유빙에 부딪혀 침몰했다. 선장과 기관장이 당시 한강에 두께... 서울지하철 100만km 무사고 운전 기관사 탄생 33년간 지구 25바퀴에 달하는 100만km를 서울지하철에서 무사고로 운전한 기관사가 탄생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난 5일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호칠복(59) 기관사가 100만km 무사고 운전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1983년부터 기관사 업무를 시작한 호 기관사는 지하철 1·2·4호선을 두루 거치며 총 33년 간 성실하고 철저한 업무 수행으... 서울지하철 통합 공사 새 이름 ‘서울교통공사’ 내년 출범하는 서울지하철 통합공사의 명칭이 ‘서울교통공사(Seoul Metro)’로 확정됐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시도시철도공사(5~8호선)의 통합공사 명칭을 공모한 결과, 최우수작으로 ‘서울교통공사(Seoul Metro)’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작으로는 ‘서울교통공사(Seoul Transportation Corporation’, ‘서울메트로(Seoul Metro)’, 장려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