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인민은행 “내년 통화확장정책 유지” 중국인민은행이 내년 통화확장정책을 이어갈 것임을 재확인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내년 느슨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인민은행은 "내년에도 유동성 조절과 대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금융기관들이 과도한 유동성 공급을 자제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대출에 나설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中, 내년도 12% 경제성장”-시틱증권 중국이 내년 두 자릿수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틱증권은 인플레이션 우려 급증과, 통화당국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내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최대 1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주 지앙팡 시틱증권 수석연구원은 "내년 수출 회복과 내수 확대가 중국의 고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내년 ... 中 철강업계, 올해 순익 41% 급감 올해 중국 철강업계의 순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철강협회(CISA) 치 샹동 사무부총장은 올해 중국 철강업체들의 수익이 전년 대비 41% 급감한 500억위안(73억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치 연구원은 지난달에는 72개 철강업체들이 생산비용 상승과 판매가격 하락으로 73억위안의 순익을 내는데 그쳤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철강업체들... 현대차 새해엔 '중국 공들이기' 무분규로 임단협 잠정안 합의를 이끌어낸 현대차(005380)가 내년에는 중국시장 공략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때마침 중국정부도 자동차 세제지원 혜택을 연장한다는 방침이어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의 현대차(005380)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규공장 증설 계획을 밝혔다. 정 회장은 시기나 공장규모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팽창하고 있는... 中, 내년 하이테크 중심 수입 규모 확대 중국이 내년 수입 규모를 확대할 뜻을 밝혔다.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무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년 적절한 방식을 통해 수입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내년 하이테크(High-tech) 상품 수입에 집중할 것이며 전반적인 무역 전략은 올해의 정책을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