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크, 국내 최초 공유경제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이달 10일부터 국내 최초로 공유경제 분야 프로젝트 ‘프리바아워 경리단길’의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주)어느맑은봄날이 운용하는 서비스 ‘프리바아워’의 신규지점을 하나의 법인 단위로 운영하는 것으로,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낡은 건물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소비자에게 시간 단위로 대여해주는 공... '판도라', 크라우드펀딩 두번째 성공사례 썼다 영화 분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서 두 번째 투자수익 성공사례가 등장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영화 분야 펀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와디즈는 지난해 11월 7억원 규모의 펀딩이 진행됐던 영화 ‘판도라’가 이달 4일 관객수 448만명으로 BEP인 440만명을 돌파해 투자수익 발생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당초 이 영화의 BEP는 5...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첫해…안착 성공 올해 1월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 취지로 시행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금융당국과 업계 모두 제도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2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11개월 동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발행금액은 172억원, 펀딩 성공률은 45%로 집계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대성공을 거뒀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제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100곳 나왔다 올해 1월 시행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조달에 성공한 기업이 100개에 달했다. 금융당국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규제완화와 관련된 법규 개정절차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8일 기준 100개 기업(105건)이 크라우드펀딩으로 5516명의 투자자로부터 163억원을 조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펀딩 성공률은 43%로, 아이디어의 절반 가량... (피플)“크라우드펀딩 주도하는 플랫폼 목표” “흔히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이라고 하면 대부분 ‘펀딩’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크라우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금을 조달하려면 투자자, 즉 크라우드를 설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긴 시간을 두고 소통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금융당국은 올해 1월25일 스타트업 등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