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진 휴일안전점검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열차운행선 지장공사 현장과 동절기 취약개소 등에 대해 '경영진 휴일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 동안 휴일을 활용해 진행되며,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점검반으로 편성돼 동절기 폭설에 취약한 절·성토 사면, 운행선 인접공사 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 및 해소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동절... 철도공단, SRT에 안전성 검증된 열차제어시스템 적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1월 독립안전성평가(ISA) 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은 열차제어시스템을 수서고속철도(수서~평택, SRT)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독립안전성평가(Independent Safety Assessment)는 법적인 요구사항이나 국제기준·규격조건 등이 충족될 수 있도록 제3자의 입장에서 수행하는 시스템 보증활동이다. 공단은 이번 평가결과를 통해 국내 고... 철도공단, 중소협력업체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협력업체들의 자금유동성을 높여 '상생(相生)'의 정부3.0을 실현하기 위해 30일 공단 본사(대전 동구)에서 5개 시중은행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 '체불e제로 시스템(공사대금 지급시스템)'을 이용하는 중소협력업체가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개 시중은행은 해당 협력업체에 대한 대출심사에서 공단의 신용도... 철도공단, 원주~강릉 철도 전차선 가선 공사 본격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가 원주~강릉 철도 전차선 가선(架線)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주~강릉 구간에 설치되는 전차선(電車線, Trolly Wire)은 최고속도 250㎞/h로 주행하는 고속열차에 2만5000볼트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주요설비이며, '가선(架線)'이란 전차선을 지지물에 일정 높이로 설치하는 작업을 말한다. 강원본부는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제2회 미래철도기술 세미나' 성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9일 공단 본사(대전 동구)에서 철도 유관기관 관계자·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미래철도기술 세미나'를 열고 각 기관에서 연구·개발 중인 미래철도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400km/h급 고속철도 설계기준·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등 미래철도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