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9.2조(1보) 삼성전자는 24일 지난해 4분기 매출 53조원, 영업이익 9조2208억원, 당기순이익 7조8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3%,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11%, 119.89% 증가했다.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삼성 "최종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배터리 결함으로 최종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차로 확인했던 자체 조사결과와 동일했다. 다만 최종 책임이 삼성전자에게 있음을 통감하며, 배터리 납품사에게는 일체의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3일 서초사옥에서 국내외 언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 휴대폰 관련주 담아볼까…고개 숙였던 부품주 ‘꿈틀’ 휴대폰주와 휴대폰 부품주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린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를 터닝포인트로 휴대폰 업종의 투자 센티먼트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31%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기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닌 배터리 문제인 ...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 ‘배터리’…갤럭시S8 공개는 MWC 이후로(종합2)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이 ‘배터리’로 최종 결론 났다. 삼성전자는 23일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분석됐다며 설계나 제조공정, 제어시스템 등 다른 부분의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원인 해결과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속작엔 상당한 공을 들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공개 시점을 매년 데뷔무대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이후로 늦췄다. 삼성전자는 제품 ... (일문일답)삼성전자 "갤노트7 발화원인은 배터리"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의 원인이 배터리로 최종 결론났다. 삼성전자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 조사결과,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최종 분석됐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에 채용된 삼성SDI의 배터리 경우 배터리 우측 상단 눌림 현상과 얇은 분리막, 중국 ATL 배터리는 비정상 융착돌기와 절연테이프 미부착, 분리막 파손 등 때문에 각각 발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