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총 23개소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차(005380) 13곳, 기아차(000270) 10곳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차량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선 현대·기아차는 ▲엔진, 배터리, 냉각수, 타이... 자동차업계, 설 명절 무상점검 마케팅 ‘봇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무상점검 마케팅에 나선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쉐보레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등의 특별... (현장+)"설 대목이 코앞인데"…전통시장 찬바람만 "35년간 장사하면서 올해처럼 힘든 적이 없어요. 설이 코앞인데도 손님 하나 없어요. 한산하다 못해 죽을 지경입니다."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 20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 전통시장. 설 대목이 무색할 정도로 한산했다. 경기가 어려운 데다, 물가마저 폭등하면서 '명절 특수'는 실종됐다. 20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 전통시장. 설 명절을 코앞에 뒀지만 여... 설연휴 트래픽 '급증'…이통사 비상근무 돌입 이동통신사들이 설 연휴 트래픽 급증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2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인 26일부터 트래픽이 몰리며 전국적으로 시도호(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시도 건수) 기준 평일 대비 7.8%, LTE 데이터 사용량은 최대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당일에는 고속도로와 국도 정체구간을 중심으로는 평상시 대비 최대 340% 이상 트래픽이 급... 이통사, 설 연휴 앞두고 구형폰·전용폰 지원금 인상 이동통신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구형폰과 전용폰에 대한 지원금을 상향하며 프리미엄폰 공백 메우기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0일 아이폰6S·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일괄적으로 상향했다. 데이터 일반(월 3만원대)에서는 15만원, 데이터 스페셜A(월 6만원대)는 20만원, 데이터 스페셜D(월 11만원대)는 21만5000원을 책정했다. 지난해 10월말 출시했던 전용폰 U...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설…"수혜주 기대는 낮춰야" 2017년 설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택배와 영화, 유통, 여행 등 이른바 ‘설 수혜주’의 움직임은 예년만 못하다. 조류인플루엔자(AI), 탄핵정국, 경기침체, 환율 등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내외 악재 속에 올해 설 수혜종목의 효과는 대체로 미미할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통업종지수는 올 들어 0.5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 CJ대한통운, ‘맞춤형 고졸사원’ 사령장 수여식 CJ대한통운(000120)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고졸 신입사원 26명과 가족, 박근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매년 고졸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 가족을 초청하고 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박근태 사장으로부터 사령장과 배지, 양복 정장 1벌씩을 받았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투자성과가 주가상승으로-신영증권 신영증권은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이제는 투자성과가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시기라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을 유지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2013년 5% 수준에 머물던 글로벌 사업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2016년 3분기에 11.5%까지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2배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엄경아 연구원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 대한 투자... CJ대한통운, 실버택배로 일자리 1천개 창출 CJ대한통운(000120)이 실버택배로 시니어 일자리 1000개를 창출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사업에 기반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대표적 사업인 실버택배 일자리가 1000개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 전통시장 등에 물량을 싣고 오면, 인근 거주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로 배송에 나서며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내년 중국·동남아 2~3곳 인수합병 검토 중” CJ대한통운(000120)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3곳의 물류기업 인수합병을 검토 중이다.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 FTA 동반성장 포럼 및 파트너십 유공자 포상’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와 만나 “택배부문의 지속성장을 위해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