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우드펀딩 업계 "뭉쳐야 산다" “아직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그런 이유로 각 중개업체 입장에서는 자신의 브랜드는 물론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인지도도 높여야 하는 상황이구요.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이런 행사를 자주 하고 싶습니다.”(고훈 인크 대표이사) 국내 주요 증... 크라우드펀딩 시행 1년, 각사 생존전략은?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 취지로 시작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1년을 맞이했다. 올해 펀딩 중개업체 간 본격적인 옥석가리기가 예상되면서 각 업체들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살아남는다는 목표다. 1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발행금액은 170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크라우드펀딩 업계는 지난해가 제도 시행 초기인만큼 안착과 적응에 중... 인크, 국내 최초 공유경제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이달 10일부터 국내 최초로 공유경제 분야 프로젝트 ‘프리바아워 경리단길’의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주)어느맑은봄날이 운용하는 서비스 ‘프리바아워’의 신규지점을 하나의 법인 단위로 운영하는 것으로,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낡은 건물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소비자에게 시간 단위로 대여해주는 공... '판도라', 크라우드펀딩 두번째 성공사례 썼다 영화 분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서 두 번째 투자수익 성공사례가 등장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영화 분야 펀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와디즈는 지난해 11월 7억원 규모의 펀딩이 진행됐던 영화 ‘판도라’가 이달 4일 관객수 448만명으로 BEP인 440만명을 돌파해 투자수익 발생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당초 이 영화의 BEP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