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깨지고 쓰러져도 국민들이 좋다면 어느 시대 어느 상황이건, 어느 계층이건, 어느 직군이건 간에 철천지원수(?) 같은 라이벌 하나쯤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부정하지 못할 건 우리내 인생에서 라이벌은 한계를 뛰어 넘게 만드는 에너지를 제공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트리플 러츠'의 김연아와 '트리플 악셀'의 아사다 마오와 같은 유명인들이라면 그 에너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박관종 건설... SR, 비즈니스 트레블러 매거진 'SRT_m' 창간 지난 9일 SRT 개통과 함께 창간된 고속열차 차내지 'SRT_m'이 새로운 디자인과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SRT_m'은 고속열차 모든 좌석에서 고객들과 만나며, 고속열차의 주 고객층을 타겟으로 비즈니스와 인문학, 여행, 자기계발 등의 내용을 담은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이다. 창간호 표지는 '색을 그리는 작가' 하태임의 작품이 장식했다. 하 작가는 진정한 소통이 필요한 ... 수서고속철 12월 9일 개통…고속철도 경쟁시대 개막 수서고속철도(SRT)가 5년 6개월 건설 대장정을 마치고 다음달 승객을 맞이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1년 5월 공사에 착수한 수서고속철도를 오는 12월 9일 개통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부·호남고속선을 통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주요 대도시가 고속열차로 연결된다. 기존 KTX와 경쟁체제로 운영되면서 고속열차의 서비스 질이 더욱 좋아 질 것으로 기대된... SR "회원가입하고 수서~부산 SRT 무료탑승권 받으세요" 고속열차운영사 SR이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회원가입 고객 중 총 10만명에게 고속열차 SRT 무료탑승권과 할인권을 제공한다. SR은 얼리버드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회원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만명에게 SRT 무료 탑승권, 3만명에게 50% 할인권, 5만명에게 30% 할인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할인권은 개통 이후부터 2017년 3월까지 유효하며, 편도 기준으로 수서~부... SR, 제1기 서포터즈 모집 고속철도 운영사 SR이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1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R 서포터즈는 새 고속열차 SRT 시승식을 포함해 앞으로 SR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초청되며, SR의 마케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SR 서포터즈는 SRT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열차 이용방법 등을 고객에게 알리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