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볼수록 매력적인 스펙을 장착한 '갤럭시 S7 edge' 증권거래하고 ‘5만원대’ 구매찬스 5인치로 더 커진 화면과 곡면 엣지 스크린 적용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7edge•S7' 이 뒷심을 발휘하며 삼성의 최고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갤럭시S7/엣지는 전작 갤럭시S6/엣지의 흐름을 이어나가는 선택을 하면서 디자인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몇 번 디자인을 바꿨던 애플 아이폰이 지난 아이폰6과 6S에서 큰 디자인 변화를 가져가... 한미약품, 예상했던 실적부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지만 주가영향에는 제한적일 것으로 8일 전망했다. 김주용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8827억원, 영업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3.0%, 87.3% 감소했다"고 말했다. 김주용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당사 추정치를 하회했다"면서 "사노피와의 기술계약 수정으로 지난해 3... (명약백서)24시간 효과 소염진통제 유나이티드제약(033270) '클란자CR'은 아세클로페낙 성분 중에서 세계 최초로 1일 1회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소염진통 개량신약이다. 특화된 제품력으로 해외진출이 활발하다. 클란자CR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관절증, 강직성 척추염의 만성적인 관절 질환, 치통, 수술 후 또는 분만 후 통증 등에 처방되는 약이다. 2중층(속박층과 서방층)으로 구성돼 있다. 속방층의 빠른 약효와... 코스피, 상승 모멘텀 부재에 약보합권 마감 코스피지수가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약보합권에서 마감됐다. 트럼프 불확실성으로 간밤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고, 외국인과 기관 수급도 엇갈리면서 지수는 힘을 받지 못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5포인트(0.12%) 내린 2075.21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61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도 333억원 팔았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총 1468억원 순매수했다. 강세... 유나이티드제약, 지속적 개량신약 개발에 수익성 기대 - SK증권 SK증권은 18일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지속적인 개략신약개발을 통해 기업가치가 상승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유나이티드 제약이 개발한 개량신약 중 실로스탄 CR과 기관지염제 칼로민정, 위장운동개선제 가스티인 등의 매출이 앞으로도 크게 늘어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상반기 개량신약 허가 봇물 올 상반기 개량신약들이 줄줄이 허가를 받았다. 현재 49호까지 허가를 받아 올해 50호 탄생을 앞두고 있다. 개량신약이 제약업계 개발 대세로 자리잡았다는 설명이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상반기 5개 개량신약이 허가를 승인받았다. 보령제약 '듀카브정', 유나이티드제약 '가스티인씨알정', 종근당 '듀비메트서방정', CJ헬스케어 '마하칸정', 신풍제약 '칸데암로정' 등이... '개량신약은 효자?'…성공 극소수 개량신약이 제약업계 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한 제품은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비용을 투자해 개발했지만 연매출이 5억원 미만인 개량신약이 다수였다. 개발 초기부터 시장성과 해외 라이센싱 가능성을 염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의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이 개량신약 1호로 발매된 이... 제약업계, 공동개발 전략 '대세' 의약품을 공동개발해 판권을 나눠 갖는 사업전략이 제약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중소제약사들은 원활한 자금조달과 기술 보완을 위해 합종연횡 개발전략을 택했다. 최근에는 비용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상위제약사들까지 공동개발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특정 제약사가 제품 개발을 주도하고 판권 계약을 맺은 여러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비용을 분담하는 개... 한미약품-GSK, 개량신약 공동 프로젝트 '좌초' 한미약품(128940)과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한 복합 개량신약 프로젝트가 지난해 파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GSK의 일방적 파기 통보로 인해 한미약품은 그동안 쏟아 부은 개발비 일부를 허공에 날릴 위기다. ◇2012년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오른쪽)과 아바스 후세인 GSK 이머징마켓·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이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는 장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