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성솔라에너지, 징코솔라와 107MW 태양광 모듈 수출 계약 태양광기업 신성솔라에너지(011930)가 연간 생산능력의 절반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중국의 징코솔라와 107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징코솔라는 세계에게 가장 많은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 중 하나로, 연간 생산량은 6기가와트(GW)가 넘는다. 계약 기간은 올 12월까지로,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밝히지 않... 신성솔라에너지, 코리아카본과 18MWh ESS 공급계약 신성솔라에너지(011930)는 탄소배출권 거래업체인 코리아카본 매니지먼트와 18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까지로 ESS는 지난해 10월 코리아카본과 함께 건설 중인 경북 구미시 6MW급 태양광 발전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18MWh는 일반 가정 6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국내 민간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최대 ... OCI, 4년 만에 적자탈출…"원가절감 계속" OCI(010060)가 주력사업인 폴리실리콘 업황 개선에 힘 입어 4년 만에 적자에서 탈출했다. OCI는 7일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조7400억원, 영업이익 1208억원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1·3분기에 적자를 내고 2분기에 흑자를 내는 등 부침이 있었던 폴리실리콘 사업이 4분기 선방하며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511억원, 영업... 일본 태양광 파산 최고 수준…'태양광 빅3' 성장세 꺾인다 지난해 일본의 태양광 관련사업자 파산이 2000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6일 일본 도쿄상공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태양광 관련사업자 파산건수는 총 65건으로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조사대상이 된 태양광패널 제조·판매업체, 설치공사업체, 컨설팅 및 전기판매 사업자 등은 '판매부진(53.8%)', '사업실패(16.9%)', '가동자금 부족(12.3%)' 등 이유로 사업을 접었다.... 소규모태양광·전기이륜차, 서울시의 친환경 틈새전략 서울시가 서울형 발전차액 보조금 지원제도나 전기이륜차 보급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위한 틈새전략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서울형 발전차액 보조금 지원제도(FIT)는 100kW 미만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발전량 1kW당 100원씩 보조금을 지원한다. 정부가 2012년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를 도입하면서 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