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CTV의 진화…문열림에 동작·연기·온습도 감지까지 SK텔레콤(017670)은 20일 문 열림이나 연기, 일산화탄소 누출까지 탐지하는 CCTV 'T 뷰 센스'를 출시했다. 고화질 카메라와 이동형 센서 패키지로 구성됐다. 와이파이(WiFi)로 연결해 촬영 영상을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할 수도 있다. T 뷰 센스의 카메라 화각은 135°로 넓은 공간을 한 번에 포착할 수 있다. 카메라가 찍는 장소 중 일부 공간을 임의로 지정해, 움직이... KT, ITU 5G 표준화 전담그룹 공동의장 선임 KT(030200)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총국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표준화 전담그룹인 'IMT2020 워킹파티'가 신설되고, 공동 의장으로 자사의 김형수 박사가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IMT-2020 워킹파티 신설은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제13연구그룹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지난해 튀니지에서 개최됐던 세계전기통신표준총회... "눈길 닿는 곳이 생방송" SK텔레콤(017670)이 이달 27일(현지시간) 나흘간 일정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축제 MWC 2017에서 '360 라이브 가상현실(VR)'을 선보인다. 초고용량 무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지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 개막을 겨냥했다. 360 라이브 VR은 360도 전방위 화면을 제공하는 생방송 플랫폼이다.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기기(HMD)의 움직임 감... SKT 'AI'·KT '5G'…MWC 출격 채비 완료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MWC에서 인공지능(AI)과 5세대(5G) 통신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AI를 전면에 내세운다. 지난해 출시한 AI 스피커 '누구'를 통해 가전제품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홈과 360도 실시간 VR 서비스 ... (현장+)VR로 경기보고 AR로 길안내…"ICT 경연장 평창올림픽" 지난 16일 4대륙 ISU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한창인 강릉 아이스 아레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곳이다. 경기장 밖 로비에 줄이 길게 늘어섰다.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경기 영상을 보기 위한 줄이다. 배치된 VR기기를 착용하면 경기장 내 선수들이 펼치는 연기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선수들의 대기존과 연기를 마친 후 코... 이통사, '졸업시즌' 겨냥…구형폰 지원금 인상 이동통신사가 졸업·개학 시즌을 겨냥해 구형·중저가폰 지원금 인상에 나섰다. 16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이통3사는 이렇다 할 대작이 없는 상황에서 구형폰과 중저가폰의 공시지원금을 올리며 시장 활기를 꾀하고 있다. 특히 2월은 개학과 입학, 졸업 등 휴대전화 교체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 활기는 최신 플래그십 폰에 좌우된다"면서도 "졸업과 개학이 ... "미래 일자리 해법, 세분화·전문화" 각계 전문가들이 10년 후 일자리 해법으로 세분화와 전문화를 꼽았다.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출현하며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의 업무를 더 세분화하거나 두가지 이상의 능력을 갖춰 새로운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조언이다. 김한준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15일 과천정부청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열린 미래 일자리 전문가 간담회에서 "한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