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북극해 항로 활용 지원 협의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국내 물류기업의 북극해 항로 이용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관 및 기업 간 정보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2017년 제1차 북극해 항로 활용지원 협의회’를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개최한다. 정부, 지자체, 항만공사 및 해운물류 기업, 조선소,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이 협의체는 북극해 항로 정보 공유 및 업계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해 2014년 출범한... 해수부, 작년 어항 내 폐기물 8088톤 수거 해양수산부는 작년 한 해 동안 어항관리선 10척을 운영해 총 192개항(국가어항 94개항, 지방어항 98개항) 내 부유·침적 폐기물(폐어구, 폐그물 등)과 항행장애물 8088톤을 수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어항은 오늘날 어업활동의 근거지이자 어촌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지만, 항행장애물로 인한 안전사고와 부유·침적 폐기물에 의한 악취 발생 등으로 인해 어업인 등 어항이용... 해수부 "2018년 수산물 수출 30억달러 달성" 정부가 오는 2018년까지 수산물 수출액 30억달러를 달성하고, 일본·중국·미국 등 상위 3개국에 대한 수출 편중도를 55%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 수산물 수출산업 육성, 수산업체의 수출활동 지원, 수산물 수출 지원체계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열린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 해수부, 충남 보령항 항만개발사업 본격 추진 해양수산부는 충남 보령항에 2020년까지 750억원을 투자해 관리부두와 준설토 투기장을 확충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이달 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1983년 8월 무역항 지정 후 민간 주도로 개발해 온 보령항에는 현재 한국중부발전과 GS에너지가 주도해 부두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항만 운영 및 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관... 어선거래, 부동산처럼 공인된 전문가가 수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27일 공포된 어선법 개정안 시행에 대비해 관련 하위법령을 정비하고 오는 1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40일 간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과거 어선거래는 주로 비공개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중개업에 종사할 수 있어 거래의 투명성을 담보하기 어려웠다. 이에 해수부는 공개거래시스템 구축, 어선중개업 등록제도 신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