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안도 'AI'…똑똑해지는 백신 정보보호 업계에도 인공지능(AI) 바람이 불고 있다. 사람이 직접 했던 악성코드 분석과 치료 등을 대신하는 백신이나, 음성을 인식하는 디지털 메모장이 등장할 전망이다. 이들은 기계가 스스로 심화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23일 정보보호업계에 따르면, 이스트소프트(047560)는 구축형인 지능형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아이마스’에 AI를 접목해 서비스 형태... 이스트소프트, CB 전환가액 1만337원→9665원 하향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시가 변동에 따라 1회차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1만337원에서 9665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6일 공시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알약, 올해 랜섬웨어 공격 397만건 차단 올해 이스트소프트가 자사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사전 차단한 랜섬웨어 공격이 397만여건으로 나타났다. 랜섬웨어란 사용자 PC에 저장돼 있는 문서파일을 모두 암호화시켜 놓고 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다. 이스트소프트는 26일 2016년 랜섬웨어 동향 결산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현재까지 알약을 통해 사전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이 총 397만465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 올해도 랜섬웨어 기승…"원천 차단 불가, 백업 필수" 올해에도 특정 폴더를 암호화해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렸다. 전문가들은 원천적으로 차단이 불가능한 랜섬웨어 특성상 중요한 자료는 백업을 하는 게 필수라고 조언한다. 2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올 1~11월까지 118 사이버민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랜섬웨어 관련 상담 건수는 1049건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지난 7월 93건에서 8월 57건으로 소폭 감... 이스트소프트, 12월16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이스트소프트(047560)는 12월16일 금요일 오전 9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3(서초동 이스트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