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투세액공제 확대..삼성·LG 투자 탄력 받나 정부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적용되는 임시투자세액공제 대상지역에 지방은 물론 16개 과밀억제권역을 제외한 수도권까지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제외 사업장인 삼성전자(005930)의 기흥 반도체 공장과 LG디스플레이(034220) 파주 액정표시장치(LCD)공장, 하이닉스(000660)반도체의 이천 공장 등이 올해 공장의 설비투자분에 대해 법인... (문답) 윤영선 재정부 세제실장 윤영선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12일 전세자금 대출상환금 소득공제가 3개월 차입에서 1개월로 줄어든 것과 관련 "객관성을 담보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금융기관 대출금의 경우는 객관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기간을 그대로 뒀지만 개인간의 차입은 객관적 확보가 어려워 1개월로 그 기간을 한정했다는 설명이다. 윤 실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2009... 소득세·법인세 인하 2년 유예 상임위 의결 소득세와 법인세 인하가 2년간 유예되고 임시투자세액공제도 공제율을 낮춰 기간이 연장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내년도 세제개편안을 의결했다. 당초 과세표준 8800만원 초과 고소득자에 대해 소득세율을 35%에서 33%로 인하하기로 했던 정부안은 2011년까지 유예됐으나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는 16%에서 15%, ... 소득세·임투공제 사실상 연장 법인세는 예정대로 인하되고 소득세 인하는 2011년으로 연장됐으며 논란의 중심이던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사실상 일몰이 연장된다. 22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따르면 정부와 국회는 오는 24일까지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세제개편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법인세는 경기 활성화와 기업투자 유도를 위해 당초 정부안대... 올해 국세감면액 전년보다 3800억원 감소 올해 근로장려금 신설 등 세제혜택으로 총 국세감면비율은 전체 국세수입 대비 15% 수준인 것으로 추산됐다. 감면금액은 지난해보다 3859억원 감소한 28조3968억원으로 집계됐다. 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09년 국세감면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감면액 28조7827억원에 비해 올해 국세감면액은 1.3%(3859억원) 감소한 28조3968억원으로 추산됐으며 국세수입 ... 영화 · 전시회 입장료도 소득공제 추진 영화나 연극 등 각종 문화공연에 쓴 돈에 대해서도 별도로 소득공제를 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17일 "문화예술 공연이나 전시회 또는 박물관 입장권 구입과 관련된 문화예술 지출을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출안에 따르면 현재 소득세법의 소득공제 항목인 '의료비',교육비' 등과 함께 '문화비'를 새로 만들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