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09 세제개편)윤증현 "감세기조 변함없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2009년 세제개편안'은 낮은 세율·넓은 세원 기조는 유지하되재정 건정성에 대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2009 세제개편안'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세제개편의 추진 배경과 내용을 설명했다. 윤 장관은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서민·중산층 세제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미래성장동력인 녹색성... (문답) 윤영선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윤영선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12일 "미분양 해소를 위해 과밀억제권을 제외한 모든 지방 미분양주택 구입시 5년간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당정협의에서 양도소득세 면제 등 규제완화와 퇴직소득세의 공제, 임금삭감에 따른 잡셰어링의 유도를 위한 방안들도 함께 마련했다. 윤 실장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 기자실에서 당정협의에서 마련된 '세... 재정부 "목적세 폐지안, 빨리 처리하라" 정부가 국회 계류 중인 농어촌특별세법 폐지안과 교육세법 폐지안을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국회에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해 2월 '이명박 정부의 국가비전과 국정과제'에서 세제개편 방침을 밝힌 이후 교통세·교육세·농특세 등 3개 목적세법의 정비를 추진해왔다. 3개 법안 중 교통세법 폐지안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농특세법 폐지안은 본의회에, 교육세법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