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도건설, 올해 첫 수주…서대문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반도건설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첫 수주다. 반도건설이 수주한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3층, 총 371가구(아파트 199가구, 오피스텔 172실)를 짓는 재개발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790억원으로 아파트 199가구 가운데 조합... GS건설, 광명뉴타운 12R구역 수주 GS건설(006360)이 광명뉴타운의 마지막 사업지인 12R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13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광명1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2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낙점했다. GS건설은 현장참석 조합원 919명 중 746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앞서 광명12R구역 조합은 지난해 9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하지만... 봄 맞은 재개발, 분양 물량 만개 부동산 시장 성수기 봄을 맞아 재개발 아파트가 오는 5월까지 8800여가구의 분양 물량을 쏟아낸다 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봄(3~5월) 전국에서 재개발을 통해 분양 예정인 일반물량은 887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2728가구) 대비 3.3배(225%) 증가한 수준이다. 권역별로 수도권 3203가구, 비수도권 5672가구 등이다. 서울은 2452가구로 가장 많은 분양 물... SK건설, 경기 의왕 고천나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SK건설은 28일 경기 의왕시 '고천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고천나구역 사업은 경기 의왕시 고천동에 지하 2층~지상 39층, 15개동 총 194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총 1945가구 중 일반분양분 1041가구, 조합분양분 806가구, 임대 98가구로 계획돼 있으며 2019년 9월에 착공과 분양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SK건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