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올림픽 카운트다운)②경기장 공정률 95%…철도·고속도 연내 완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사용될 12개 경기장이 대부분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경기장 외에 서울과 평창, 강릉을 잇는 고속철도와 경기장 진입로 등 교통 인프라 시설은 연내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2월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 정선군 등 3곳에서 총 1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강...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올해 철도사업비 1조5천억원 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2017년 한 해 동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진접선(당고개~진접) 등 주요 철도건설사업에 약 1조509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이날 진접선 현장에서 김영우 부이사장 주관으로 '상반기 조기집행 특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수도권본부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진 휴일안전점검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열차운행선 지장공사 현장과 동절기 취약개소 등에 대해 '경영진 휴일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 동안 휴일을 활용해 진행되며,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점검반으로 편성돼 동절기 폭설에 취약한 절·성토 사면, 운행선 인접공사 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 및 해소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동절... 철도공단, SRT에 안전성 검증된 열차제어시스템 적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1월 독립안전성평가(ISA) 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은 열차제어시스템을 수서고속철도(수서~평택, SRT)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독립안전성평가(Independent Safety Assessment)는 법적인 요구사항이나 국제기준·규격조건 등이 충족될 수 있도록 제3자의 입장에서 수행하는 시스템 보증활동이다. 공단은 이번 평가결과를 통해 국내 고... 철도공단, 중소협력업체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협력업체들의 자금유동성을 높여 '상생(相生)'의 정부3.0을 실현하기 위해 30일 공단 본사(대전 동구)에서 5개 시중은행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 '체불e제로 시스템(공사대금 지급시스템)'을 이용하는 중소협력업체가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개 시중은행은 해당 협력업체에 대한 대출심사에서 공단의 신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