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지난해 보수 16억4200만원 포스코(005490)는 권오준 회장이 작년 보수로 16억4200만원을 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전체 보수 중 급여는 5억8500만원, 상여금은 10억51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600만원이었다. 김진일 전 사장, 오인환 사장, 최정우 사장은 각각 10억8400만원, 8억8100만원, 8억4000만원을 지급받았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코스피, 이틀째 숨고르기…2160선 턱걸이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조정세로 마감됐다. 간신히 2160선을 사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제한적 매수에 그쳤고, 개인이 매도했다. 주도주와 재료, 매수주체가 부재한 모습이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1포인트(0.20%) 내린 2160.23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2억원, 307억원 사들였다. 개인은 1145억원 순매도했다. 통신, 전기전자, 은행, 전기가스 등은 조... (Open Market Keyword)정유 업종·로봇 산업 Open Market Keyword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장장희(토마토투자클럽) / 이재필(토마토투자클럽) 오늘장을 설명할 수 있는 변수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3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Open Market Keyword>에서는 오늘장 5가지 키워드로 '실적발표 시즌 임박', '정유 업종', '반도체굴기 본격화', '로봇 산업', 'POSCO(005490)'를 선정했다. 그 중에서 '정유 ...  POSCO, 1분기 호실적 소식에 강세 POSCO(005490)가 1분기 호실적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POSCO는 전거래일 대비 5000원(1.76%) 오른 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OSCO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1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9%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 늘어난 14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개장전특징주)POSCO(00549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양태준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POSCO(005490), 삼성SDI(006400), 효성(004800) 등 세 종목을 살펴봤다. ※개장 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30분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시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시청... 권오준 포스코 회장 "미래성장사업 기술에 3년간 2조5000억원 투자" 포스코(005490)가 권오준 2기 체제를 맞아 새로운 중기전략을 발표했다. 주력인 철강사업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익력을 지속하는 한편 고유기술과 차별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성장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30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열린 CEO 포럼에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글로벌 철강산업의 경쟁 심화, 산업 전... 포스코 "골칫거리 크라카타우포스코 올해는 흑자전환" 포스코(005490)가 올해 최대 해외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의 흑자전환에 역량을 집중한다. 포스코는 올해 흑자전환 달성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구조조정 작업의 마침표를 찍는 동시에 해외 법인의 자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지난해 매출액 1조2969억3800만원, 당기손실 2184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 권오준 회장 2기 체제 출범…'스마트 포스코'로 새로운 50년 준비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스마트 포스코로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기업 체질을 개선하고 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리튬 등 신사업을 강화해 미래성장엔진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005490)는 지난 10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권... 육아걱정·경력단절 없앤다…포스코, 출산장려제도 개선 포스코(005490)가 임신에서 육아까지 종합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포스코 노사는 28일 난임치료, 출산장려, 육아지원을 체계화한 신 포스코형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 직원들은 임신에서부터 출산, 육아, 방과후 자녀돌봄 서비스까지 육아에 관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난임치료휴가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