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공룡'들 새 서식지 '수도권 남부' 자본을 앞세운 '유통공룡'들이 떠오르는 상권 '수도권 남부'를 무대로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에 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 아웃렛'이 오픈한데 이어 용인, 화성, 광교 등 대형 쇼핑몰들이 줄줄이 개장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일 문을 연 신세계(004170)의 '시흥 프리미엄아웃렛'은 부지 면적 14만7000㎡, 영업면적 4만2000㎡ 규모로 아르마니·코치... (개장전특징주)신세계(00417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양태준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신세계(004170), 만도(204320), 하나투어(039130) 등 세 종목을 점검했다. ※개장 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30분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시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 인공지능을 선점하라…롯데·신세계 경쟁 불붙어 유통업계 라이벌인 롯데와 신세계가 인공지능(AI) 활용한 쇼핑 시장을 두고 선점 경쟁에 나섰다. 롯데는 IBM의 왓슨을, 신세계는 자체 개발한 'S마인드'를 두뇌로 삼고 스마트 쇼핑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시점만 놓고 보면 이달 말부터 관련 서비스를 시작하는 신세계가 연말 서비스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롯데보다 다소 앞서는 모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 시작... 유통·식품업계 '백년손님'들의 존재감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옛말이 있다. 이 말엔 영원히 대접해야할 귀한 손님이지만 결국 손님일뿐 가족은 될 수 없다는 속뜻도 담겨 있다. 그러나 최근 유통·식품업계 오너가 사위들은 '백년손님'을 넘어 '백년기업'의 주역으로 재평가 받기도 한다. 사위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 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인 안... 신세계, 온·오프라인 동시 골프대전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신세계 전 점포와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골프대전'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가 골프대전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젊은 골퍼를 겨냥했다. 골프의 대중화로 젊은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상의 골프 매출도 크게 신장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골프장르 매출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