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U, 유통기한 관리 강화 CU가 상품 카테고리와 주요 판매시간대별 유통기한 관리를 강화한다. CU는 올해부터 간편식품 유통기한 마감 1시간 전인 새벽 1시경에 도시락 등의 유통기한 검사를 안내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주류 매출이 주로 발생하는 밤 11시 경에는 냉장안주 유통기한 체크도 안내한다. 점포 근무자의 유통기한 관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16일까지 진행한다. 안내방송을 ... CU, 도시락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CU는 4월 한달간 도시락을 구매하면 보너스 상품을 주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상품 용기 상단에 부착된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내면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즉석 복권 방식의 이벤트다. 당첨된 쿠폰에는 교환 바코드가 인쇄돼 있어 별도의 당첨 확인이나 회원가입 없이 모바일상품권처럼 스캔 한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상... (현장에서)박재구 대표님, 이게 사과입니까? 지난해 12월14일 경북 경산의 한 CU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살해됐다. 단돈 20원짜리 비닐봉투값을 두고 벌어진 실랑이 때문이었다. 아르바이트생은 분을 이기지 못한 손님의 칼에 찔렸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현재 유가족이 받은 보상은 편의점 가맹점주(개인)가 가입한 산재보험에 따른 보험금과 점주가 개인적으로 건넨 장례비가 전부다. 사건이 발... 박재구 BGF리테일 대표 "안전한 근무환경 만들겠다" 박재구 BGF리테일 대표가 안전한 편의점 매장 근무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4일 경북 경산 CU 편의점 아르바이트 살해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내고 "고인의 유가족과 CU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가... 편의점, 이색 디저트 봇물 편의점 업계가 이색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31일 CU는 오리온과 함께 타우린을 더한 기능성 에너지 젤리인 '파워불 젤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초 에너지음료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넘게 신장하면서 젤리 제형의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파워불 젤리는 황소 얼굴 모양을 본뜬 모양에 에너지 음료 특유의 새콤한 과일 맛과 타우린 성분을 더했다. 타우린은 근육 회복, 피로 회... CU, 여름 앞두고 '커피' 라인업 강화 커피가 편의점의 하절기 대표음료로 자리잡으면서 CU가 여름을 앞두고 관련 라인업을 강화한다. CU는 '아메리카노 스위트', '블랙 아메리카노', '헤이즐넛향 커피' 등 올해 하절기 시즌 출시되는 14종의 음료 상품 중 70% 이상을 커피로 구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PB음료인 델라페 커피는 커피 추출액 함유량을 기존 20~30%에서 50%로 늘렸다. CU의 '겟 커피' 특유... 봄바람 불자 편의점 간편식 매출 '활짝' 포근한 봄 날씨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편의점 간편식품 매출이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CU는 3월 1~9일 주요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간편식품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7%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도시락 매출이 24%로 가장 큰 신장률을 보였으며 김밥과 샌드위치 매출도 각각 24%, 18% 씩 증가했다. 영하권 날씨가 지속되던 지난달 간... CU, 혼밥족 겨냥 마케팅 올인 편의점이 최근 신 소비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혼밥족 공략에 적극 나선 가운데 편의점 CU의 간편식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편의점 CU가 발표한 최근 3년간 간편식품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에 따르면 2014년 13.4%, 2015년 22.5%에서 지난해에는 56.7%까지 오르며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초 매출신장률 역시 전년 보다 30%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CU(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