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독도역사 왜곡…현장 교사들 직접 나선다 최근 독도를 둘러싼 일본의 연이은 ‘역사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교사들이 나서 독도 교육정책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12일 전국에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독도교육실천연구회 25개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앞서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달 31일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기하는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을 확정 고시했다. 학습지도요령은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과 ... ‘자유학기제에 놀아서는 안된다?’…선행학습 부추긴 학원 무더기 적발 "자유학기제에 결코, 절대, 부담 없이 놀아서는 안됩니다" 자유학기제 기간에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광고를 한 학원 88곳이 적발됐다. 교육부가 지난 2013년 42개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도입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1·2학기 또는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 동안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체 중학교 3208개교에서 약 45만... 교육부, 전국에 대학생 창업팀 300곳 발굴 교육부가 올해 대학 내 창업팀 300곳을 선발해 집중 육성에 나선다. 교욱부는 이번달 '창업유망팀 300' 전국 순회설명회를 시작으로 대학 창업팀 선발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유망팀 300' 사업은 경쟁력 있는 대학생 창업팀을 발굴해 초기 성장단계부터 체계적인 육성과 민간부문과 정부부처 지원사업 등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명회에서는 창업을... 특수학교 설립 반대, 지체장애학생들 두번 운다 “저희 딸은 아침마다 울어요. 7시 반에 학교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려면 오전 6시 전에는 일어나요 해요. 다른 아이들보다 준비하는데 오래 걸리잖아요” 이모(47·여)씨는 3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서울 강서구에 설립하기로 예정된 공립특수학교는 다른 지제장애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씨의 고등학생 딸은 매일같이 왕복 3시간 거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