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임 10년'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명과 암' "2020년까지 매출 10조원을 달성해 초일류 종합유통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홍석조 회장이 지난 2014년 4월, BGF리테일(027410) 기업공개(IPO) 당시 제시했던 비전이다. 유통업계가 전반적인 침체기에 빠진 상황에 나온 그의 발언에 다들 의문의 시선을 보냈던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홍 회장의 이같은 청사진은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취임 10년째를 맞... 신세계백화점, 패션 큰손 '남성 고객' 잡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본점과 강남점, 센텀점, 대구신세계 등에서 '멘즈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00여개 브랜드를 통해 봄맞이 쇼핑에 나서는 남성들을 위한 '데일리룩'을 제안할 계획이다. 강남점 6층에서는 럭셔리 남성 브랜드 '벨루티'의 글로벌 프리뷰 팝업스토어를 단독으로 연다. 버버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발렌티노 등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독점 상품을 선보... 신세계, 3월 매출액 3815억원…전년비 11.4%↑ 신세계(004170)는 3월 총 매출액이 3815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중 오프라인은 6.9%, 온라인은 28.5% 증가했다. 별도법인인 대구점을 포함한 증가율은 21.5%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유통공룡'들 새 서식지 '수도권 남부' 자본을 앞세운 '유통공룡'들이 떠오르는 상권 '수도권 남부'를 무대로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에 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 아웃렛'이 오픈한데 이어 용인, 화성, 광교 등 대형 쇼핑몰들이 줄줄이 개장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일 문을 연 신세계(004170)의 '시흥 프리미엄아웃렛'은 부지 면적 14만7000㎡, 영업면적 4만2000㎡ 규모로 아르마니·코치... '마이더스의 손' 정용진, 외식브랜드로 '승부수' '마이다스의 손' 정용진 신세계(004170) 부회장이 외식사업에서 또다시 대박을 터트릴 조짐이다. 수제맥주전문점인 데블스도어(DEVIL's DOOR)'가 누적고객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성공적 안착을 한데 힘입어 외식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올해 들어 외식브랜드의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승부수를 던진 모습이다. 수제버거, 수제맥주펍, 디저트 시장까지 외식... (개장전특징주)신세계(00417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양태준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신세계(004170), 만도(204320), 하나투어(039130) 등 세 종목을 점검했다. ※개장 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30분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시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