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경영 집중하는 은행장들 "실질적인 현장 지원책 마련" 국내 은행장들이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현장을 방문하거나 내부 지역별 그룹장을 불러 지역 사정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기업·신한·KEB하나·우리·국민은행 등 은행장들이 지방 주요 거점을 순회하... 코스피, 기관 매수에 시원한 상승 코스피지수가 장 막판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비차익 물량이 강하게 유입되며 큰 폭으로 올랐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7포인트(0.93%) 상승한 2148.61포인트로 마감했다. 기관은 1414억 원 순매수했다. 특히 금융투자는 2194억원 사들였다. 외국인은 359억 원을, 개인은 116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옵션 만기일인 이날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에서 23억 ... 보험약관, 생명보험이 손해보험보다 쉽다 23개 생명보험사와 13개 손해보험사의 보험약관 이해도를 평가한 결과 생명보험사의 약관이 손해보험사의 약관보다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유는 생명보험사보다 손해보험사의 상품에 복잡한 특약이 많기 때문이다. 13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제13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생보사 중 라이나생명과 동부생명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손해보험사는 우수 등급이 ... KB손해보험, 2월 영업이익 365억…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 KB손해보험(002550)은 별도기준 2월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 증가한 7809억원, 당기순이익은 12.5% 줄어든 251억원으로 집계됐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KB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22개사로 확대 KB금융(105560)지주가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KB스타터스(KB Starters)대상 기업을 22개사로 확대했다. KB금융지주는 27일 (주)공감랩, (주)에잇바이트 2곳을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대상 기업으로 추가 선정하고 총 22개의 핀테크 기업을 육성해 KB금융 계열사가 운영하는 각종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번 21호 육성업... KB캐피탈, 박지우 대표이사 연임 결정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의 연임이 결정됐다. KB캐피탈은 3일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추천을 통해 박지우 대표이사는 오는 3월23일 열리는 KB캐피탈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직을 연임하게 된다. 박지우 대표이사는 KB국민은행 이사 부행장, KB국민카드 부사장 ... KB손해보험, 1월 영업익 586억원…전년비 30%↑ KB손해보험(002550)은 지난 1월 영업이익이 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60억원으로 4.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19억원으로 35.9% 늘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KB손해보험, 지난해 12월 144억원 영업손실…적자폭 감소 KB손해보험(002550)은 지난해 12월 144억1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적자 폭이 58.4% 줄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80억9400만원으로 2.6% 늘었으며, 42억3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폭이 67.9% 줄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