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음 위·변조 조심하세요' 경기 부진을 틈탄 어음 위변조 신고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지난달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은 0.04%를 기록해 전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어음부도율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째 0.02%를 기록했다. 나영인 한은 금융시장국 주식시장팀 과장은 "어음부도율이 상승했지만 기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어음 위변조 등 특... 부도업체수 124개..사상 두번째 낮은 수준 지난달 부도업체수가 사상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도업체 수는 124개로 전월대비 14개 감소했다. 지난 8월 110개 이후 사상 두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 부도업체수는 서울이 43개로 전달보다 14개가 감소했고 지방은 81개로 전달과 같았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25개, 서비스업 62개로 각각 전월보... 지난달 부도업체수 사상 최저 지난달 부도업체수가 관련 통계를 편제한 이래 최저수준을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09년 8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부도업체수는 전월 129개보다 19개 감소한 110개를 기록했다. 통계편제가 시작된 1990년 1월 이후 19년 7개월만에 최저수준이다. 지역별 부도업체수는 서울이 35개, 지방은 75개로 전달보다 각각 10개, 9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신설법인수 7년來 최고 지난달 신설법인수가 7여년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부도업체수도 지난달 최저수준과 상이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09년 7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전월보다 108개가 늘어난 5501개로 집계됐다. 2002년 10월 5619개 이후 7여년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범호 한은 주식시장팀 과장은 "경기회복 기대감과 지난 5월말에 개정... 지난달 부도업체수 20여년來 최저 지난달 부도업체수가 20여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부도법인수도 19여년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냈고 신설법인수도 4년3개월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09년 6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도업체수(당좌거래 정지업체 기준)는 전월 151개보다 26개 줄어든 125개로 집계됐다. 관련통계가 시작된 1990년 1월 이후 19년5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