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김영혜·김형태·윤재윤·황정근 변호사 대법관 후보 추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가 오는 6월1일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박병대 대법관의 후임으로 김영혜·김형태·윤재윤·황정근 변호사 등 4명을 후보 추천했다. 대한변협은 15일 “대법관의 후임에 대해 대법원 구성의 다양화라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김 변호사 등을 후보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영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7기로, 21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대한변협, '청년개업지원본부' 개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15일 오후 4시50분 변협회관 18층에서 ‘청년개업지원본부’ 개설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대한변협은 청년변호사의 개업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협회에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청년개업지원본부’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문성식 부협회장이 본부장, 오성헌 제2기획이사, 박철 청년변호사특...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 변호사 등록 신청서 제출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이 변호사 활동을 위한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달 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에 변호사 등록 신청서를 냈다. 이에 따라 변협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등록을 받아들일지 논의했지만, 전관예우를 근절하기 위해 반려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격론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법상 공무원 재... 율촌, ‘한국 최고의 조세 쟁송상’ 수상 법무법인 율촌이 글로벌 조세 전문 매체 국제조세리뷰 International Tax Review(ITR)이 선정해 시상하는 ‘한국 최고의 조세 쟁송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ITR은 영국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및 금융 관련 미디어사인 유로머니의 조세 전문지다. 영국과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의 주요 기업들이 참고 자료로 삼고 있다. 율촌은 한국철도시설공단 부가가치세 2400억원... 변협, 채동욱 전 총장 변호사 개업신고서 수리 결정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2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변호사 개업신고를 받아들였다. 변협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종전에 개업신고서가 반려된 채 전 총장의 개업신고서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변호사법상 채 전 총장의 개업신고를 거부할 법적 근거가 없고, 약 3년6개월간의 자숙 기간을 거쳤다는 판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