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부산 2시간…'무정차 KTX' 도입 오는 8월부터 서울과 부산을 2시간 안에 달리는 무정차 KTX가 편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선로배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전국 철도노선의 열차운행계획 수립을 위한 선로배분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선로배분기본계획은 코레일, 에스알(SR) 등 철도운영자가 운영계획 수립 시 고려해야 할 가이드라인으로, 이번에 확정된 계획은 올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코레일, 더 똑똑해진 '코레일톡+' 예매시스템 선보여 코레일이 2200만여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코레일톡(철도승차권 예매 어플리케이션)'의 디자인과 구성, 기능을 사용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한 '코레일톡+'를 오는 3일부터 본격 서비스 한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톡+'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 이동을 최소화하고,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예매 단계를 크게 줄이는(10단계→7단계)등 열차 정보와 혜택을 한눈에 ... 코레일, 630억원 규모 탄자니아 감리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코레일이 탄자니아 철도건설 감리사업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코레일은 탄자니아 철도시설공사(RAHCO)가 지난해 12월 발주한 '탄자니아 중앙선 표준궤 단선철도 건설 설계감리 및 시공감리사업' 입찰에서 코레일이 주도한 컨소시엄이 8개 다국적 컨소시엄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서 코레일 컨소시엄은 독일 Gauff, 캐나... 코레일, 마닐라 도시철도 설계자문 연장 계약 확정 코레일이 필리핀에서 철도프로젝트를 잇따라 진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대형 해외 철도사업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레일은 지난 13일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7호선(MRT-7) 설계자문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MRT-7프로젝트는 2020년 운영을 목표로 마닐라 케손시티와 불라칸 지역을 연결하는 23km 구간에 14개 전철역을 건... 현대로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제작사업 본격 착수 현대로템(064350)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수주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2종의 제작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전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 본사에서 정현우 코레일 차량기술단장, 안병호 운전기술 단장, 김진돌 엔지니어링센터장 등과 현대로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사업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코레일은 차량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