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300선 유지…롯데그룹주 '하락' 코스피가 장 초반 개인의 매수에 2300선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2300선을 넘어선 데 이은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2포인트(0.09%) 오른 2305.5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78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매수로 출발했지만 매도 전환해 현재 40억원을 팔고 있다. 기관도 362억원 매도우... 코스피, 2300 첫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종가 기준 2300선을 처음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미국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뉴욕 증시가 반등한 것이 외국인의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5포인트(0.68%) 오른 2304.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2296.37으로 최고치 경신 이후 열흘 만에 2300선을 돌파해 최고치를 다시 ... 코스피, 2290선 강보합 유지…4대강 복원주 급등 코스피가 2290선에서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8포인트(0.47%) 오른 2299.26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300선을 넘어섰던 코스피는 이후 상승폭을 줄여 2290선에서 머무르고 있다. 외국인이 1049억원을 사들이는 반면, 장중 매도로 돌아선 기관이 764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도 482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 코스피, 상승 출발…2290선 거래 코스피가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상승하며 230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5%) 오른 2298.84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12.20포인트(0.53%) 오른2300.68에 출발한 코스피는 이후 상승폭을 줄여 2290선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441억원, 기관이 157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560... 코스피, 2280선 강보합 마감…3일 만에 상승 코스피가 3일 만에 소폭 상승했다. 최근의 증시 보합세는 시장 전체를 좌우할 이슈가 생길 때까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6포인트(0.07%) 오른 2288.48에 거래를 마쳤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내내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완만한 상승을 이어갔다. 외국인이 411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은 각... 대선정국에 "방송현안 차기정부로" 대선 정국이 열리면서 방송업계가 잠잠해졌다. 지상파 UHD(초고화질) 방송, 케이블과 지상파의 재송신료(CPS) 분쟁, 권역 폐지 등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현안들이 차기 정부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부처 존립 여부가 불투명하며, 상임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업무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지상파 방송 3사들은 지난해 3기 방통위 상임위원들에게 ... LGD, 'UHD' 패널 독주…5분기 연속 1위 LG디스플레이(034220)가 초고해상도(UHD) TV 패널 시장에서 5분기 연속 점유율 선두를 지켰다. 중국 업체들의 추격 속에서도 화면 밝기를 향상시킨 'M+' 기술로 차별화를 하는 등 기술 격차를 유지했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의 98형 울트라 HD 사이니지 모습. 사진/LG전자 19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UHD TV용 LCD 패널 627만900... 5월로 연기했다지만…지상파 UHD 본방 '불안불안' 지상파 UHD(초고화질) 본방송은 장비 수급과 안정적인 송출이 최대 과제로 꼽힌다. 지상파 3사는 UHD 방송에 필요한 송출·제작·편집 등 주요 장비들을 아직 완전히 구비하지 못했다. 그나마 SBS와 MBC는 일부 장비를 들여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아직 방송을 내보내기에는 부족하다. 한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는 "UHD 장비를 테스트 중이지만 시스템이 안정적이지 ... 지상파 UHD 본방송 5월31일로 '수정'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 시작이 5월31일로 연기됐다. 본방송에 준하는 시험방송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의 UHD 본방송 시작일을 5월31일로 조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지상파 UHD 시험방송 과정에서 발견한 오류를 수정하고 방송과정 전반의 장비 연동 등을 검증할 기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 지상파 UHD 본방송 5월31일 시작 지상파 UHD(초고화질) 본방송이 오는 5월31일부터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제7차 위원회를 열고 UHD 본방송 개시일을 5월31일로 조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11월 지상파 3사의 UHD 본방송을 허가했다. 수도권은 올해 2월, 광역시는 12월, 나머지 시·군 지역은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상파 3사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