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IFRS 대비 자본 확충도 양극화 IFRS17 기준서가 확정되면서 보험사들은 본격적인 자본확충에 들어갔다. 일부 중소형사는 지점 통폐합을 통해 비용을 조달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반면, 삼성생명(032830), 삼성화재(000810) 등 1위사와 외국계 보험사는 당장 자본확충이 필요 없어 느긋한 입장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2021년에 IFRS17이 도입되면 보험업계 전체로 최소 20조원이상의 자본확충이 ... 보험약관, 생명보험이 손해보험보다 쉽다 23개 생명보험사와 13개 손해보험사의 보험약관 이해도를 평가한 결과 생명보험사의 약관이 손해보험사의 약관보다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유는 생명보험사보다 손해보험사의 상품에 복잡한 특약이 많기 때문이다. 13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제13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생보사 중 라이나생명과 동부생명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손해보험사는 우수 등급이 ... 불완전 판매, 동양·KDB생명 규모 대비 가장 많아 동양생명(082640)과 KDB생명의 불완전 판매 민원이 회사 규모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의 민원 건수가 회사 규모에 비례하게 나타났지만, 생명보험사는 회사 규모와 민원 건수가 비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보험 상품설명 불충분 민원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 동양생명, 2017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동양생명(082640)이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63명 등 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이뤄낸 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구한서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수호천사 가족 덕분에 회사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