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로그인 한번에 모든 계좌조회 가능해진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은행은 물론 저축은행, 증권 등 금융권의 잠자고 있는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은행, 보험, 상호금융, 증권 등 국내 대부분 제도권 금융사에 개설된 본인 계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조회 시스템을 내년 하반기부터 금융소비자 정보포털인 '파인'(fine.fss.or.kr)에서 이용할 수 ... 작년 국내 증권사 해외점포 실적 적자전환 작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은 판매관리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적자로 전환됐으며, 해외점포수도 매년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2016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15개 국내 증권회사는 총 68개의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해외현지법인은 51개로 전년 보다 5개, 사무소는 17... 금감원, 일임형 CMA 고객 이자 편취한 4개 증권사 제재 금융감독원은 일임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취급하면서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이자를 편취한 증권사 4곳을 제재했다. 금감원은 20일 제6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미래에셋대우에는 ‘기관경고’, NH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에는 ‘기관주의’ 조치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4... 미래에셋대우, 1분기 당국 제재 가장 많이 받았다 올해 1분기 동안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는 특정고객의 손실을 일부 보전해주고, 투자자를 속여 청약절차를 진행하는 행위 등으로 제재를 받았다. 금감원은 그동안 관행으로 여겨지던 증권사의 골프접대 등 향응제공에 대해 올해 처음으로 철퇴를 가하기도 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사에 대... 금감원, 회계기준 명확히 한다 해외 구매자산의 환율적용시점 및 매각 예정 주식의 주석 기재사항 등 그동안 불분명했던 회계기준이 명확해진다. 금융감독원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국제회계기준 중 모호한 내용을 명확히 제·개정하면서 이를 반영하기 위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제·개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해외 거래처 등으로부터 물품을 취득할 때 대금을 외화로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