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변협, 소방관 법률지원단 출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소방관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공무수행 중 일어난 각종 사고로 법적 분쟁에 휘말린 소방관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소방관들이 위급한 출동 상황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나 성추행 등 각종 민·형사 문제에 대해 기관의 문제가 아니라 소송 당사자 개인의 문제라는 이유로 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법적 분쟁을 해결해야... 대한변협, '청년개업지원본부' 개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15일 오후 4시50분 변협회관 18층에서 ‘청년개업지원본부’ 개설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대한변협은 청년변호사의 개업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협회에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청년개업지원본부’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문성식 부협회장이 본부장, 오성헌 제2기획이사, 박철 청년변호사특... 대법, 이정렬 전 부장판사 '변호사등록 소송' 기각 판사 재직 시절 재판부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고 퇴직한 이정렬(48·사법연수원 23기)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변호사 등록을 거부한 대한변호사협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이 전 판사가 대한변협을 상대로 "회원 지위를 확인해 달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 판사... 변협 '헌재 변론막말' 김평우 변호사 조사 시작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과정에서 '막말' 논란을 일으킨 김평우 변호사(72·사법시험 8회)에 대해 징계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변협은 13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16명 찬성, 6명 반대로 김 변호사를 조사위원회에 넘기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변협은 조사위를 열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위에서 변호사법 위반이 인정돼 징... 변협 “헌재, 1월말 이전에 탄핵안 심판해야”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헌법재판소가 조속히 탄핵안을 심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변협은 9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며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2017년 1월 말 이전에 조속히 탄핵안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이번 탄핵안 가결로 헌법재판소장의 임명권자가 사실상 부재한 이상 신임 헌법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