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돈 봉투 만찬' 사건 수사 재배당 검찰이 7일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을 다시 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이 사건의 감찰 조사가 종결된 것에 따라 관련 고발 사건을 외사부(부장 강지식)로 재배당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대검찰청으로부터 넘겨받을 감찰기록을 참고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앞서 대검은 지난달 22일 언론보도를 근거로 개인이 낸 고발장을 접수해 서울중앙지검으로 보냈고, ... '돈 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나머지 '경고'(종합)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 결과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검사)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현 대구고검 차장검사) 등이 7일 '면직'으로 징계가 청구됐고, 이 전 지검장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수사가 의뢰됐다.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찰 결... '돈 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 징계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 결과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검사)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현 대구고검 차장검사) 등이 7일 '면직'으로 징계가 청구됐다. 이 전 지검장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수사가 의뢰됐다.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감찰 결과를 발표했다.... 법무부·검찰, '돈 봉투 만찬' 오늘 감찰 결과 발표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7일 감찰 결과를 발표한다. 감찰반은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감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감찰에 착수한 감찰반은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검사)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현 대구고검 차장검사) 등 만찬 참석자 10명에게 경위서를 제출받... '돈 봉투 만찬' 징계 후 수사 전환되나 이른바 '돈 봉투 만찬'에 대한 법무부 심의가 오는 7일 열린다. 심의 후 발표되는 감찰 결과에 따라 이 사건은 수사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감찰위원회를 열고,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상정한 이번 사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감찰위원회에서는 만찬 참석자인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검사) 등 국정농단 수사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