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로템, '동력분산식 고속철' 품평회 연다 현대로템(064350)이 제작할 국내 최초 '동력분산식 고속철'의 실물크기 모형 품평회가 열린다. 현대로템은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용산·순천·창원중앙역 순으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목업(실물크기 모형)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동력분산식 고속철의 본격적인 제작에 앞서 차량 만족도와 개선점 등을 일반 시민들에게 듣고, 품... SRT 회원등급 지정…오크벨리 숙박권 등 VIP에 제공 SR은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하는 가입 회원이 124만명에 이름에 따라 개통이후 처음으로 회원등급을 지정하고 등급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SR 회원 등급은 4등급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분기별 150만원 이상 이용실적이 있는 VIP회원은 1937명으로 집계됐다. VIP 회원은 수서역 고객접견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위 200명에게는 특별혜택으로 오크벨리 숙박... SRT·GTX·M버스 ‘급행 효과’…수도권, 신규 아파트 ‘눈길’ 수도권 광역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인근 지역 신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SRT의 경우 지난달 기준 일평균 5만여명이 이용한가운데, SRT 개통 수혜지인 동탄과 평택 주택시장도 집값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실제로 화성시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아파트 3.3㎡ 매매가격이 5.82%(894만→946만원)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 이승호 SR 대표 취임 "사업조직 전환으로 경영혁신 추진" 이승호 SR 신임 대표이사가 14일 취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수서 SR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철도산업이 제2의 철도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다”며 “수서역과 SRT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통관문의 역할로 지속성장의 사회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이 철도산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조직운영은 효율적이고 고객에게는 더... 국토부, 철도 내진보강 1146억원 투입 국토교통부는 철도내진설계기준에 미달하는 철도교량, 터널 등 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총 114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철도시설의 내진성능 확보율은 89.2%로, 총 5706개 시설물 중 5088개 시설물이 내진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철도 유형별로는 고속철도가 79.6%(218개), 일반철도는 90.3%(3608개), 도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