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온 외국손님, 전용 버스로 5개 시·도 여행 간다 서울시는 6일부터 서울방문 외래관광객과 주한 외국인의 다른 시·도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버스자유여행상품 ‘K-트래블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박2일 코스로 구성된 K-트래블버스는 각 지역 대표 관광지 방문,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문화체험을 포함하고 있다.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의 족욕체험, 구암팜스테이 열매수확 체험), 인천 강화도(김구선생 고택 전통... 서울시, 국내 최초 시내버스 혼잡도 안내 서비스 시작 앞으로는 혼잡하지 않은 버스를 골라 탈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버스 차내 혼잡도 안내서비스’를 22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버스 차내 혼잡도는 서울시내 일반버스(간선·지선·순환)의 탑승인원을 ‘여유’, ‘보통’, ‘혼잡’ 3단계 수준으로 구분해 안내된다. ‘여유’는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정도, ‘보통’은 입석 승객이 손잡이를 하나씩 잡... 유치원생 통학버스에 방치해 뇌손상…교사 3명 모두 유죄 확정 유치원 통학차량 운전기사와 인솔차 동승한 보육교사, 당직 보육교사가 원생들의 출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한여름 차량에 갇혀 있던 원생이 열사병과 산소부족으로 뇌손상을 입었다면 누구의 책임일까. 이런 경우에는 세사람 모두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6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기사 임모씨와... 현대차, 첨단 안전사양 강화한 시내버스 '에어로시티' 2017년형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시내버스 ‘2017년형 에어로시티’를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가 선보인 ‘2017년형 에어로시티’는 국내 최초로 출입문 초음파 센서와 끼임 방지 터치 센서 등 최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앞문에는 승객의 손발 끼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출발을 제한하는 ‘터치 센서’가 적용됐다. 그 ... 60km 이상 장거리 버스노선 분할 서울시가 60km 이상 장거리를 운행해 운전기사·시민·차량 모두를 위협했던 장거리운행 버스노선에 노선분할 등 대수술 작업에 착수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 위협, 근로여건 악화, 비효율적 노선운영 등을 초래하던 장거리운행 버스노선을 개선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장거리노선은 주요 권역간을 환승없이 한 번에 운행하는 장점이 있지만, 심한 경우 1회 운행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