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2분기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지방소재 기업의 공시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은 오는 15일 광주를 시작으로 16일 대전, 30일 판교에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시서식 작성기준 및 관련 제도 개선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주요 변경내용 및 개정취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정기보고서를 비롯해 주요사항보고서, 지분... 금감원, 회계감리 인력 확충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회계감리 분야 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등 대규모 회계분식 사건으로 인해 회계감리의 중요성이 높아진데다가 고질적인 인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다만 계획대로 인원 확대가 이뤄지더라도 회계감리 업무 또한 늘어나면서 인원부족 현상은 계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9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감원 채... 공인회계사 2차시험 2961명 접수…경쟁률 3.5대 1 금융감독원은 이달 11일부터 23일까지 제52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2961명이 접수해 작년보다 86명(3.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쟁률은 최소선발 예정인원인 850명을 기준으로 할 때 3.5대 1이다. 응시대상자는 3253명 중 91.0%가 원서를 접수했다. 원서 접수자의 72.8%는 남성, 27.2% 여성이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만 26.8세이며, 20대후반(25~... 내년부터 로그인 한번에 모든 계좌조회 가능해진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은행은 물론 저축은행, 증권 등 금융권의 잠자고 있는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은행, 보험, 상호금융, 증권 등 국내 대부분 제도권 금융사에 개설된 본인 계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조회 시스템을 내년 하반기부터 금융소비자 정보포털인 '파인'(fine.fss.or.kr)에서 이용할 수 ... 작년 국내 증권사 해외점포 실적 적자전환 작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은 판매관리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적자로 전환됐으며, 해외점포수도 매년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2016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15개 국내 증권회사는 총 68개의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해외현지법인은 51개로 전년 보다 5개, 사무소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