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문준용 의혹 조작' 국민의당 당원 긴급체포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제보한 국민의당 당원을 26일 오후 긴급체포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이날 국민의당이 해당 의혹을 조작해 제보했다고 지목한 당원 이모씨를 오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소환 조사한 뒤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자료를 조작한 이유와 배경 ... 국민의당 "총리인준 대승적 협조"…이낙연 후보자 인준 사실상 확정 국민의당이 29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에 협조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후보자의 총리 인준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총회 후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가 위장전입 등 여러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도 “그럼에도 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처리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당론으로 인준을 반대하...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에 박주선 추대 국민의당은 25일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추대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박 위원장은 향후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차기 전당대회까지 대선 패배의 후폭풍을 겪고 있는 당을 정상화 할 중책을 맡게 됐다. 국민의당은 박 위원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도 완료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박주선 비상대책위원... 국민의당, 25일 비대위원장 추대하기로 국민의당이 오는 25일 비상대책위원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는 8월에 개최하기로 잠정 확정했다. 고연호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는 25일 오후 3시에 중앙위를 소집해 비대위 지도부 구성을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고 대변인은 “당내 의견 수렴을 한 결과 주승용 전 원내대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