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소병철·김경수·조희진' 등 검찰총장 후보추천 결정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문재인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로 소병철(59·사법연수원 15기·전 법무연수원장) 농협대 석좌교수와 김경수(57·17기·전 대구고검장) 변호사 등 전·현직 검사장 5명을 추천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고강도 검찰개혁을 이끌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인선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소 교수나 김 변호사는 계속 물망에 올라온... 대한변협 "변리사회, 변호사 제명 취소하라" 대한특허변호사회 소속 김모 변호사를 제명한 변리사회 처분을 취소하라고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요구했다. 대한변협은 31일 보도자료를 내 "변리사회가 김 변호사에 대해 한 제명처분의 효력 정지 가처분이 인용됐다"며 "법원은 징계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명처분이 이뤄졌다고 판단해 무효라고 29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변협은 "특허변회 활동을 하다가 부당하게 ... 대한변협, 소방관 법률지원단 출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소방관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공무수행 중 일어난 각종 사고로 법적 분쟁에 휘말린 소방관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소방관들이 위급한 출동 상황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나 성추행 등 각종 민·형사 문제에 대해 기관의 문제가 아니라 소송 당사자 개인의 문제라는 이유로 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법적 분쟁을 해결해야... 변협, 김영혜·김형태·윤재윤·황정근 변호사 대법관 후보 추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가 오는 6월1일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박병대 대법관의 후임으로 김영혜·김형태·윤재윤·황정근 변호사 등 4명을 후보 추천했다. 대한변협은 15일 “대법관의 후임에 대해 대법원 구성의 다양화라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김 변호사 등을 후보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영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7기로, 21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대한변협, '청년개업지원본부' 개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15일 오후 4시50분 변협회관 18층에서 ‘청년개업지원본부’ 개설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대한변협은 청년변호사의 개업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협회에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청년개업지원본부’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문성식 부협회장이 본부장, 오성헌 제2기획이사, 박철 청년변호사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