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골프존, 재고관리 '빨간불'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215000)의 재고자산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시장 포화에 따른 관련 시장의 성장세가 꺾인 데다 올해부터 시작한 가맹전환 사업도 난항을 겪는 탓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감독원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골프존의 지난해 말 기준 재고자산은 126억원으로 전년 말 31억원 대비 3배 이상 크게 늘었다. 재고자산 증가와 함께 골프존의 재고자산회전율... 골프존카운티, '렉서스' 증정 이벤트 진행 골프존카운티는 자사 골프장 내장객과 회원을 대상으로 2017 렉서스 NX300h 2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의 직영 골프장인 골프장카운티 안성Q, 안성W, 안성H, 청통, 선운 등 총 5개 골프장 예약·라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다.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부킹사이... 골프존문화재단,'장애인학생 초청 골프대회' 개최 골프존문화재단은 대한장애인골프협회와 함께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제1회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학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를 통한 장애인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스포츠맨십 함양을 위해 개최됐다. 총 24명의 장애를 가진 중·고등학생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에는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과 행사를 후원한... 공정위, 골프존 사업주 전수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골프존(215000)의 가맹사업 전환 과정에서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전국 사업주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섰다.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과 골프존의 갈등이 본격화된 지난 2012년 이후, 공정위가 전수 조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공정위는 현재 골프존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실했단 이유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있어, 강도 높은 조... 공정위원장, 가맹 해결 '천명'…골프존 어쩌나 골프존 가맹 사업이 제자리 걸음이다. 탄력이 붙지 않고 있다. 예정된 신규 가맹사업을 보류하는 등 몸을 사리고 있는 모양새다. 설상가상 공정위원장에 내정된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취임초 가맹 문제에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천명한 것도 골프존으로서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골프존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 골프존파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