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뉴스]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을 길들이는 방법 1.BBQ는 5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가격을 기습 인상했습니다. 2017년 5월 황금올리브 치킨 등 10개 주요 제품 가격 평균 10%인상2017년 6월 20개 제품 900원~2000원까지 인상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자 사과문과 함께 인상 철회“BBQ는 가맹점주 수익 보호를 위해 8년 만에 가격을 올렸으며 이를 없었던 일로 하고 기존 가격을 유지하겠다” 2.... '적폐의 온상' BBQ·미스터피자…"가맹점 피해 본사가 배상해야" BBQ와 미스터피자 등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오너들의 민낯이 속속히 드러나면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이미 드러난 정황들만 보면 '적폐의 온상'이라 할 만큼 비윤리적이고 탈법적인 경영 행태가 잇따르고 있어 업계 전체를 점검해 적폐를 청산해야한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대부분의 프랜차이즈가 '가족경영' 형태로 운영 중인만큼 이번 기회에 공정거래위를 ... 롯데몰 은평, 전통시장 안전점검·시설개선 지원 롯데마트는 5일 '롯데몰 은평'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은평구청과 함께 인근 전통시장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지원을 나선다고 밝혔다. 롯데몰 은평은 지난해 12월에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오픈한 복합쇼핑몰로 마트와 시네마, 키즈파크 등이 위치해 있다. 이번에 롯데몰 은평이 지원하는 '연서시장'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지난 1975년 개설됐으며 현재 생... 이젠 '푸드트럭'까지‥윤홍근 BBQ 회장의 '과욕'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제너시스BBQ가 '푸드트럭' 사업을 추진하며 영세 자영업자들이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최근 치킨값 가격인상을 주도하며 비난을 받고 있는 윤홍근 BBQ 회장의 잇따른 과욕이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는 최근 푸드트럭 사업 진출을 위해 전용 트럭 및 메뉴 등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 bhc치킨, 가정폭력 피해 가족에게 기부금 전달 bhc치킨은 지난 22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방문해 희망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종욱 bhc치킨 본부장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안효재 시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기부는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동반자녀들에 새로운 시작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기부액은 2400만원으로 쉼터 생활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