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환영…산업정책 이원화는 아쉬움"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청을 승격한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중소기업 정책추진을 담당할 실행 조직이 중소벤처기업부 직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 만큼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이원화 문제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정부와 여당의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이 발표된 가운데 논평을 통해 "지난 제19... 중소기업계, '근로시간 단축' 우려 중소기업계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주당 근로시간 축소 여야 합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논평을 내고 "장시간 근로 관행의 개선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이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인력 부족과 생산량 감소, 비용증가 등 중소기업 현실을 고려해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적용할 것을 요청해 ... (박근혜 파면)중소중앙회 "분열된 국론 모아 위기극복해야" 중소기업계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해 "이제는 통합해야 할 시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헌재 파면결정 직후 논평을 내고 "한국사회가 처한 현실을 냉정히 인식하고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금 대한민국은 내우외환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실업자는 100만명을 넘... 중소기업 10곳 중 8곳 "브랜드 알려지지 않아 영업 한계" 중소기업들이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마케팅 등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109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른면, 응답기업 98.2%가 ‘기업 성장에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브랜드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63.3%에 달했다. 절대 다수가 브랜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 안희정 경제 키워드는 '공정·혁신·개방'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0일 ‘공정·혁신·개방’을 주요 키워드로 하는 ‘제대로 된 시장경제’를 모토로 한 경제정책 비전으로 발표했다. 기존 정부와 대기업 중심의 ‘추격형 경제모델’에서 공정한 시장질서를 근간으로 하는 ‘혁신형 경제모델’로 전환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또 재벌·대기업의 시장 교란행위는 방지하면서 민간과 시장의 자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