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치즈 통행세·보복 출점' 정우현 전 MP회장 구속기소 미스터피자 가맹점을 상대로 한 불공정 행위로 구속 수사를 받아 온 정우현 전 MP그룹(065150)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이준식)는 정 전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배임)·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의 동생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혐의로, 최병민 MP그룹 대표이사 등 2... 검찰, '점주 블랙리스트 의혹' 피자에땅 본사 수사 착수 가맹점주 활동을 사찰하고, 방해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피자에땅 본사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공재기·공동관 ㈜에땅 대표이사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이준식)에 배당했다. 앞서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지난 20일 공 대표이사 등 7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업무방해·명... 또봉이통닭, 가족점과 '아름다운 동행' 나선다 합리적인 치킨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또봉이통닭이 가족점과 '아름다운 동행'에 나섰다. 또봉이통닭은 21일 '전국 가족점 사장님과 함께하는 협력과 소통의 동반성장 상생로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가맹점과 소통, 협력, 지원 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종성 또봉이통닭 대표는 7월 1일부터 전국 500여 개 또봉이통닭 점포를 순회 하고 있다. 오는 9월 30일까... '사람중심 CEO' 이완신 대표, 롯데홈쇼핑 혁신 주도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취임 5개월도 채 안된 짧은 기간동안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유의 '소통'과 '사람중심' 경영으로 '기업이미지 쇄신'이라는 특명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라는 평가다. '홈쇼핑CEO' 경험이 일천함에도 이 대표가 업계에서 가장 왕성한 경영행보를 보이는 데에는 롯데홈쇼핑이 현재 처한 상황과 무관치 않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그룹 비자금 ... 피자에땅 가맹점주들, 본사 대표 고발…"블랙리스트 작성" 피자에땅 본사 대표이사가 가맹점주 활동을 사찰하고, 방해한 혐의 등으로 20일 검찰에 고발됐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이날 공재기·공동관 ㈜에땅 대표이사 등 7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업무방해·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본사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저항하는 피자에땅 가맹점주협의회 모임을 수차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