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첫 기업인 간담회, 콘셉트는 '격식파괴'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청와대 측은 의제와 형식 없는 ‘격식파괴’ 형식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 상춘재에서 27·28일 오후 6시부터 각각 75분간 기업인과의 대화가 개최된다”고 말했다. 27일(현대자동차·LG·포스코·한화·신세계·두산·CJ·오뚜기), 28일(삼성·... 연이어 나오는 박근혜 정부 문건…파장 어디까지 미치나 지난 14일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작성된 민정수석실 문건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후 경내 추가 수색과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추가로 발견된 문건에 대한 브리핑이 내일(20일)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청와대 총무비서관실과 민정수석실은 지난 17일부터 이틀 간 각 수석실의 캐비닛과 사물함, 책상 등... 국정기획위 "대통령 경호실 경찰청 이관 보류, 차관급 경호처 신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공약했던 ‘대통령 경호실 폐지’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청와대 내에 차관급 경호처가 신설된다.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자문위) 대변인과 박범계 자문위 정치행정분과 위원장은 31일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범계 위원장은 “대통령 직속 경호실 폐지와 경찰청 산하 경호국 신설은 광... 특수활동비 자체삭감한 청와대…"가족 식대도 대통령 월급서 공제" 청와대가 대통령의 판공비 성격인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의 자체 삭감과 투명한 사용에 나선다. 이같은 움직임이 일선 부처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5월 기준 청와대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잔액 127억원 중 74억원만 사용목적에 부합하는 곳에 아껴서 사... 관심 쏠리는 청와대 정책실장·안보실장 인선 지난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인사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은 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 등에 누가 임명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오늘 인사발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부 출범 당일부터 이어졌던 인사를 잠시 쉬어가는 것으로, 남아있는 자리의 중요성을 감안해 문 대통령이 막판까지 결정에 신중을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