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전국 확대" 청와대가 11일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개편하는 내용의 '내 삶을 바꾸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채 생활고로 고생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른바 '세모녀 사건'의 재발을 막자는 취지에서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민들의 삶의 상태와 환경 조건이 지역마다 ... 청와대 "박기영 임명 취지 이해 요청…과학계 의견 경청할 것" 청와대는 10일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박 본부장의) 과가 적지 않지만 과기혁신본부의 적임자”라며 과학기술계의 이해를 구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인사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려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촛불민심의 구현을... 문 대통령 첫 기업인 간담회, 콘셉트는 '격식파괴'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청와대 측은 의제와 형식 없는 ‘격식파괴’ 형식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 상춘재에서 27·28일 오후 6시부터 각각 75분간 기업인과의 대화가 개최된다”고 말했다. 27일(현대자동차·LG·포스코·한화·신세계·두산·CJ·오뚜기), 28일(삼성·... 연이어 나오는 박근혜 정부 문건…파장 어디까지 미치나 지난 14일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작성된 민정수석실 문건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후 경내 추가 수색과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추가로 발견된 문건에 대한 브리핑이 내일(20일)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청와대 총무비서관실과 민정수석실은 지난 17일부터 이틀 간 각 수석실의 캐비닛과 사물함, 책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