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도, 2분기 영업익 557억…전년비 13%↓ 만도(204320)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57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930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349억5900만원으로 22.8% 감소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자동차안전기술 시장 3조대로 치솟아…바빠진 모비스 등 전장부품사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2020년까지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를 승용 전 차종 탑재한다고 밝히면서 자율주행의 핵심 장치라고 할 수 있는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애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들 장치를 개발·제공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등 전장부품사들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1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자동차사고 저감에 효과있는 지능형... 만도, 길어지는 사드 여파-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만도(204320)에 대해 사드 여파가 지속되면서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2만원을 유지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만도의 2분기 영업이익은 사드 여파로 중국 내 현대기아차 판매량이 급감해 부진할 전망"이라며 "현대기아차의 2분기 중국 리테일 판매가 18만대(-43.6%)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친환경차 연비개선의 표준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뜬다 전세계적인 연비규제 강화로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이 하이브리드차(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전기차(EV) 등 친환경차를 개발·출시중인 가운데, 비교적 저가에 연비를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인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떠오르고 있다.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지난해 말부터 유럽과 중국시장에서 양산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만도와 현대모비스가 개발을 ... 만도, 미국 실리콘밸리 사무소 오픈…R&D 전진기지 역할 한라(014790)그룹 핵심 계열사인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는 24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만도 성일모 수석사장(CEO), 탁일환 부사장(CTO) 등이 참석한 가운데 MISV 사무소 오픈닝 세레모니를 가졌다. 만도는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사업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최신 연구개발에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최첨단 기술과 인재가 집약돼 있는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