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믿을건 '제네시스'뿐…시장 주춤한 가운데 제네시스 '선방'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미국 등 G2 시장에서 판매가 주춤한 가운데도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선방하고 있어 고급브랜드 특화 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제네시스'가 지난해 8월 미국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후 1년이 지난 가운데, 'EQ900’이 미국 컨설팅 회사 오토퍼시픽이 선정한 품질 만족도 조사 고급차 부문에서 벤츠 S클래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등 품질... 제네시스, 별도 사업부로 개편…4실 7팀 체제 제네시스 브랜드가 글로벌 고급차시장 트렌드와 고객 기대에 보다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31일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문성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4실 7팀 체제의 제네시스 전담 사업부 조직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신설된 제네시스사업부는 ▲마케팅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고객경험실 ▲상품전략... 환경부, 현대·기아차 21만여대 리콜 실시 환경부는 현대·기아자동차 2개 차종 21만8366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 2013년5월부터 2015년3월까지 제작된 투싼 2.0 디젤 7만9618대와 2012년7월부터 2015년8월까지 제작된 스포티지 2.0 디젤 13만8748대로, 유로5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제작·판매된 경유차다. 이번 리콜은 환경부가 ... 기아차, 6월 23만2370대 판매…내수·수출 동반 감소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4만7015대, 해외에서 18만5355대 등 총 23만237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000270)의 6월 판매량은 국내와 해외판매가 모두 줄며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했다. 지난 6월 기아차의 국내판매는 전년 대비 10.5% 감소한 4만 7015대다. 6월부터 본격 판매된 스팅어가 1322대 팔렸고 모닝과 레이 등 소형차 판매가 늘었지만 K시리... 제네시스 G80 스포츠, 2017 IDEA 디자인상 '파이널리스트' 선정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17 IDEA 디자인상’ 자동차 운송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IDEA 디자인상’은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디자인상이다. ‘2017 IDEA 디자인상’은 26명의 저명한 디자인 전문가가 디자인 혁신,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