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신세계, '청년' 상생 프로젝트 경쟁 롯데와 신세계(004170)가 '청년'과 상생하는 모델을 적극 발굴 하며 청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취업절벽'에 부딪힌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용해 서로 '윈-윈'하는 긍정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3일 부산지역의 청년 취업,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허브 센터인 '두드림센터'를 오픈한다... 롯데칠성, 올해 주류부문 적자 불가피…목표가 '하향'-IBK투자 IBK투자증권은 24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올해 주류사업부문의 적자가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188만원에서 18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류부문 영업이익은 457억원 적자가 예상된다"면서 "6월 출시된 피츠 판매량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하반기 매출 증가 효과는 있지만, 판매촉진비와 광... 롯데쇼핑, 중국 인바운드 회복 부진…목표가 '하향'-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2일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중국 관광객 유입이 회복되기 전까지 실적 개선을 논하기 어렵다며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전체 영업이익에서 국내 백화점이 70% 이상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중국 인바운드가 회복되기 전까지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며 "하... 롯데칠성, 2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목표가 '하향'-KB증권 KB증권은 21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180만원으로 하향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은 230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 보다 54.6% 감소했다"면서 "음료와 맥주부문의 부진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 롯데칠성 "신동주, 회계장부열람등사신청 기각에 항고"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회계장부열람등사신청 기각결정에 대해 항고장을 제출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신 전 부회장이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의 분할합병과 관련된 회계장부, 계약서 등 서류의 열람 등사를 허용해달라는 신청을 기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관할법원에 답변서를 제출... '적자 늪' 면세점업계…돌파구도 '깜깜'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결국 면세점업계의 발목을 잡았다. 주요 면세점들의 상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하반기 실적개선도 불투명해 보여 업계의 비상경영체제가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올 1분기 영업이익 372억원을 올렸지만 2분기 298억원 적자전환하며 상반기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상반기 매출은 2... 코스피, 외국인 6일 만에 '사자'…2360선 회복 코스피가 사흘째 상승하며 2360선을 회복했다. 6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이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도 가세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41포인트(0.57%) 오른 2361.4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해 514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도 467억원 순매수로 힘을 보탰다. 반면 기관은 1143억원 매도우위였다. 오온수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5... 롯데,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에 '1천억' 기부 롯데그룹이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설을 위해 1000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개최됐으며, 서병수 부산광역시 시장, 소진세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 오페라하우스는 북항재개발구역 내 부지 2만 9542㎡에 지하 2층, 지상 5층, 전체면적 5만 1617㎡로 1800석 규모의 대극장과 300석 규모의 소극장 등...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스키 국가대표 훈련장 방문해 격려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스키 국가대표선수단의 전지훈련 캠프장을 깜짝 방문했다. 선수단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설상종목 사상 첫 메달 획득을 위해 현재 뉴질랜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 전지훈련 캠프장에는 크로스컨트리 이채원 선수, 스노보드 이광기 선수 등을 비롯해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등 ... 신동빈 회장, 올해도 롯데가 제사 불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일 저녁 치뤄지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부친 고 신진수씨 제사에 불참키로 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롯데 경영비리와 관련한 재판이 예정돼 있어 제사에는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격호 총괄회장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는다. 신 총괄회장의 부친 제사는 매년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