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입찰 참여' 위장중소기업 4년간 92개사 적발 대기업과 지배·종속관계에 있으면서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공공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의 불법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출받은 ‘위장중소기업 적발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위장중소기업으로 적발된 기업 수는 2013년 36곳, 2014년 26곳, 2015년... 중기중앙회, 제대군인 중기 취업 위한 시범사업 추진 중소기업중앙회는 육군 인사사령관(중장 김해석·육사40기)과 20일 중기중앙회 귀빈실에서 만나 제대군인의 중소기업 취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육군과의 시범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난에 있는 제대군인을 연결해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한 후 ... 신생기업 1년 생존율 62%…문제는 '재벌' 국내 신생기업의 생존율이 저조하다. 1년 생존율이 62.4%로, EU 주요 5개국 평균(81.5%)에 크게 못 미친다. 결국 재벌의 독과점 구조와 경제력 집중 문제로 연결된다. 중소기업은 시장 수요를 독점하는 대기업과의 거래에 종속돼, 자생적 성장기반이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국가경제에서 중소·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특히 일자리의 대부분을 책임진다. 통계청에 따르면 2... “생활소비재산업, 문재인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핵심” “생활소비재산업은 대표적인 중소기업형 산업입니다. 이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저임금근로자, 여성 등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임자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9일 국회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열린 ‘생활소비재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강화 지원 법률’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생활소비재는 가구·가방·문구·귀금속·미... 중진공, 중기 인적자원관리 역량제고 위한 특별세미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은 중소기업 인적자원관리 역량제고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중진공은 오는 19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인적자원관리 역량제고를 위한 특별세미나’ 참가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람의 마음을 뛰게 하는 제품은 기술이 아닌 인문학에서 온다’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