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중국 신차품질조사 1·2위 차지…품질로 사드위기 극복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 신차품질조사에서 1·2위를 차지하며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기아차는 2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7 중국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전체 43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현대차(005380)가 1위, 기아차(000270)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모두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함과 동시에 총 13... 현대차, 환경개선 위한 '화려한 손길 캠페인' 실시 현대자동차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여덟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현대차(005380)는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시민 참여형 메시지 전달 활동을 여의도 공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임직원들과 대학생 홍보대사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700명이 넘는 시민들이 함께했다. 현... 현대·기아차, 선착순 5~16% 할인…코리아세일페스타 대방출 현대·기아자동차는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승용과 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아반떼와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7000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 엑시언트, 마이티 등 상용 270대 한정으로 최대 16%까지 할인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코... 현대차그룹, 상생협력 통해 에너지 절감 나서 현대차그룹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에너지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전날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명화공업,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 화승R&A 등 총 47개 협력사와 전문 기술 업체 관계자,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협력사 에너지절감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대·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 현대차 새 노조 집행부 선거, 강성 후보 2명 결선 현대자동차 새 노조위원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강성후보 두 명이 결선에 올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현대차(005380)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5만1132명 중 4만4450명이 투표해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출신의 하부영 후보가 1만5159표로 1위를, 위원장을 지냈던 현장노동조직 민주현장 소속 문용문 후보가 1만3198표로 2위에 올랐다. 이날 투표에서는 과반 ...